• 홍명보
    다시 돌아온 홍명보 "향후 행보 정해진 것 없다"
    홍명보(45) 전 월드컵대표팀 감독이 2014 브라질월드컵 이후 4개월여만에 공개적인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7월 브라질월드컵 이후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사령탑에서 물러난 뒤 느꼈던 그동안의 소회를 전했다...
  • [포토뉴스] 브라질에 갈 태극전사들은?
    [축구] 홍명보 前 감독, 지난 2일 가족과 함께 미국行
    홍명보(45)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지난 2일 가족들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로 떠났다. 홍 전 감독은 지난달 10일 대표팀 사령탑에서 물러난 뒤 자택에서 칩거해왔다. 홍 전 감독이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달 12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표팀 공격수 이청용(26·볼턴)의 결혼식 참석이 전부였다...
  • 홍명보
    홍명보 감독 사퇴, "실망감 드려 죄송"
    홍명보(45)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서 사퇴했다. 홍 감독은 1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진사퇴를 공식 발표했다. 지난 3일 대한축구협회가 홍 감독의 유임 결정을 내린지 7일 만이다. 홍 감독은 "이같은 자리에 서게 돼 마음이 무겁고 아프다"며 "지난 브라질월드컵에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준다고 얘기했었는데 결과적..
  • 홍명보
    홍명보 감독 "사임 문제는 추후 결정 할 것"
    홍명보(45)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사임 문제에 대해 확답을 피했다. 홍 감독은 2014브라질월드컵을 마치고 30일 오전 6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사임은 지금 당장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사임 문제에 대해)생각을 하고 있지만 지금 이 자리에서 말할 수는 없다"며 "조만간 가장 좋은 선택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 [브라질WC] 洪감독, 가나전으로 러시아 대비
    홍명보호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아프리카 강호인 가나를 평가전을 마지막 모의고사로 삼는다. 가나는 역습이 강한 상대라는 점에서 비슷한 성향을 가진 러시아를 대비한다는 성격이 강하다. 홍명보 월드컵 국가대표팀 감독은 9일, 기자회견을 통해 "(가나전은)본선의 가상이 될 것이다. 우리가 공격을 하면서 상대에게 역습을 주지 않는 경기 운영을 하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볼 것"이라며 ..
  • [포토뉴스] 브라질에 갈 태극전사들은?
    브라질 월드컵 출전 대표팀 최종 엔트리 발표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대표팀의 최종 엔트리가 8일 발표됐다. 박주영을 비롯한 23명이 홍명보 감독을 중심으로 8강 도전에 나선다. 홍명보(45) 감독은 8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의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4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할 대표팀 최종명단을 공개했다...
  • [포토뉴스] 브라질에 갈 태극전사들은?
    [포토뉴스] 브라질에 갈 태극전사들은?
    【파주=뉴시스】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8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축구대표팀 명단발표 기자회견'에서 대표팀 명단을 발표 하고 있다. 2014.05.08..
  • 질주하는 빙속여제 이상화
    [2일 주요뉴스 '스포츠·연예'] 이상화, 최종 리허설 무대 '우승' 外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2연패를 노리는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마지막 리허설 무대에서 여전한 '질주 본능'을 뽐냈다. 이상화는 2일 전지훈련지인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네덜란드 오픈 대회 여자 500m에 출전, 37초75의 기록으로 라우린 반 리센(38초90)을 제치고 우승했다. 남자 단거리의 간판스타 모태범(25·대한항공)은 남자 1,00..
  • 축구
    [축구]홍명보 감독 "골 기회 놓친 뒤 실점한 것이 완패 요인"
    홍명보(45) 축구대표팀 감독이 멕시코전 완패를 인정했다. 홍명보(45)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30일 오전 11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알라모돔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평가전에서 0-4로 졌다. 지난 26일 코스타리카전(1-0 승)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긴 대표팀은 이어진 멕시코전에서 상승세를 잇지 못한 채 공·수 양면에서 문제점을 노출했다...
  • 홍명보
    홍명보 감독 "한국, H조 3~4위 수준…준비가 중요"
    홍명보(44)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내년 브라질월드컵 조 편성과 관련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홍 감독은 지난 7일(한국시간) 브라질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 조 추첨 행사 참석과 경기장·전지훈련지 답사를 마치고 12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홍 감독은 "우리의 위치부터 정확히 판단을 하고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며 "우리는 실질적으로 H조의 3위 혹은 4위 정도의 위..
  • 조추첨
    홍명보 감독 "결코 만만한 조편성 아니다"
    【코스타 도 사우이페(브라질) = 로이터/뉴시스】홍명보(44) 축구대표팀 감독이 내년 브라질월드컵 조편성에 대해 결코 만만치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4위인 한국은 7일(한국시간) 브라질 바히아주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벨기에(11위)·알제리(26위)·러시아(22위)와 함께 조별리그 H조에 포함됐다. 남미..
  • 점검 마치고 돌아온 홍명보 감독
    홍명보호 소집…최강 브라질과 한판 승부
    홍명보(44)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8일 경기도 파주의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모여 브라질(12일)·말리(15일)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유럽파 9명을 비롯해 일본 J리그에서 뛰는 4명·중국 슈퍼리그 1명과 K리그의 이근호(상주)·김태환(성남) 등이 소집 첫 날 모여 가장 먼저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 9~10일에 K리그 선수들이 차례로 합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