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승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2025년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합참의장 “北 ICBM 화성-20형에 러시아 기술 개입 가능성 있다”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이 북한이 최근 공개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20형’에 러시아의 기술이 개입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의 군사기술이 아직 완전하지 않다고 평가하며, 우리 군이 다양한 시나리오에 따라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
    美 합참의장 "아·태 지역 'MD 우산' 구축 진전"
    24일(현지시간)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이 "아시아·태평양 역내의 통합된 미사일 방어(MD) 우산을 구축하는 데 진전을 보고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뎀프시 의장은 이날 첫 순방지인 일본으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에게 "한국과 일본 모두 각 국의 입장에서 MD 체계 획득에 대한 책무를 다 하고 있다"며 이는 3국의 상호 운용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
  • 최윤희 합참의장 "북한 위협에 맞선 한미일 공조 필요"
    미국을 방문 중인 최윤희 합참의장이 북한의 위협에 맞선 한국-미국-일본의 공조가 필요하며 ,일본과의 안보협력 가능성도 말했다. 북한의 위협이 유화책에서도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군은 언제 어떻게 도발이 이뤄질지 모르는 만큼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통일 준비 기반 조성에 있어 안보가 중요한 만큼 한미동맹의 공고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최윤희
    합참의장에 최윤희 해군대장 내정
    정부는 25일 신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최윤희(해사 31기·59) 해군 참모총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합참의장에 해군참모총장을 발탁한 것은 창군 이래 처음이다. 육군 참모총장에는 권오성(육사 34기·58) 연합사 부사령관이, 해군 참모총장에는 황기철(해사 32기·56) 해사교장이 각각 내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