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국 청두의 세기성 국제회의장에서 한중일 정상회의를 한 후 공동언론 발표를 하던 모습. ⓒ뉴시스
    한중일 3국 정상회의 4년 반 만에 개최 초읽기
    10일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정상회의에는 윤석열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이 의장을 맡아 북한 정세와 경제협력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 윤석열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프놈펜 한 호텔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자리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시다 일본 총리, 윤석열 대통령, 리커창 중국 총리.
    한중일 정상회의, 4년 반 만에 재개 기대감 고조
    그는 최근 중국 하이난성에서 열린 보아오포럼에 참석한 뒤, 세계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 중국, 일본 간의 협력과 연대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약 4년 반 만에 재개될 예정인 이번 정상회의의 특별한 의미에 대해 언급했다...
  • 李 대통령, 한중일 정상회의 및 EAS 참석
    인도네시아 방문 사흘째인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한·중·일(韓·中·日)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잇따라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정상회의를 계기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와 함께 북핵을 포함한 동북아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