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A 한인서남노회가 15일 오전 인랜드교회에서 개회했다. 이 노회에서는 오정현 목사의 안수에 관한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사진 가운데가 서기 김상선 목사와 노회장 고건주 목사. 김 목사는 사랑의교회 갱신위로부터 고소당한 상태다.
    PCA 한인서남노회 “오정현 목사 안수 공식 확인”
    서울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관련, 그에게 목사 안수를 한 PCA(미국장로회) 한인서남노회가 제66회 정기노회에서 "오정현 씨를 안수하였음을 확인한다"는 문건을 공식 채택했다.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 측은 오 목사의 안수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들의 핵심 주장 중 하나는 "오 목사가 CRC(북미주개혁교회)에는 있지도 않은 강도사 제도를 이용해 PCA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