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노회(노회장 진영화 목사)가 총신대 김인환 전 총장을 제자교회 담임목사 직무대행으로 인정하지 않고 임시당회장을 파송한 가운데, 25일 제자교회 주일예배는 차분히 진행됐다... 한서노회 "김인환 목사, 제자교회 목사로 부적합"
제자교회가 법정 구속된 정삼지 목사를 대신해 총신대 김인환 전 총장을 담임목사 직무대행으로 세워 가는 가운데, 한서노회가 별도 임시당회장을 파송하기로 하면서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한서노회, 제자교회에 개입 시사… 관련 사안 임원회 위임
예장 합동 한서노회가 13일 안산 부곡교회에서 제61회기 봄정기노회를 열고, 제자교회와 관련한 사안들을 임원회에 위임하기로 결의했다... 제자교회의 소속은 어디? 정기노회 앞두고 논란
지난해 9월 예장 합동총회에서 분립을 허락받은 한서노회와 서한서노회가 13일 춘계 정기노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제자교회의 소속 문제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일 것으로 보인다... 정삼지 목사 구속 후… 교회는 파국, 노회는 우왕좌왕
제자교회 사태가 예배조차 드리지 못하는 파국으로 치달으면서, 노회나 총회 차원의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사정이 이러한데도 노회나 총회는 특별한 원칙 없이 끌려다니는 모습이다. 정삼지 목사를 횡령 혐의로 고소한 반대측은 교회가 속한 한서노회 부노회장을 임시당회장으로 선임하고, 지지측은 이러한 행위가 불법이라는 노회장의 확인서를 공개하며 반격에 나서는 등 노회 내에서도 의견이 모아지지 않고 있.. 합동 한서노회, 제자교회 장로 출교 취소 선고
담임목사를 고발했다는 이유로 출교된 제자교회 장로 7명이 다시 지위를 찾게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한서노회 재판국은 지난달 31일 담임목사를 고발했다는 이유로 출교된 제자교회 장로 7명이 청구한 재심에서 출교·제명 처분을 취소하고 장로직을 회복하라고 선고했다. .. 제자교회 반대측 교인들, 노회 장소서 시위
예장 합동 한서노회 제60회 정기노회가 11일 상계동 꽃동산교회(담임 김종준 목사)에서 열린 가운데, 목동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 반대측 교인들이 노회 장소에 몰려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이날 정삼지 목사의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퇴진을 주장하는 한편, 면직·출교된 심규창 장로 등에 대해 재심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