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호 교수
    "기독교인의 자기희생적 사랑 실천, 윤리적으로 마땅히 해야할 일"
    하나님 평화의 도구가 되고자 하는 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 전우택, KPI)이 '통일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에 이어 '평화에 대한 기독교적 성찰'을 주제로 연속 공개포럼을 기획, 진행했다. 17일 오후 명동 열매나눔재단빌딩 나눔홀에서 열린 '제46회 KPI 평화포럼'에서 이창호 교수(장신대)는..
  • 한반도평화연구원
    "한반도 통일도 치유를 향한 대장정"
    인간이 사는 세계 곳곳에는 갈등이 존재한다. 그것은 테러 혹은 전쟁의 형태로 드러나기도 한다. 한반도는 그러한 갈등이 집약된 곳이다. 통일을 주로 고민하는 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 전우택)이 갈등으로 말미암아 상처가 깊고, 이를 치유하는 과정 중인 북아일랜드의 경우를 연구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 전우택
    한반도에 절실한 '피스 메이커'
    "북아일랜드의 갈등은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글에서 그 내용을 자세히 다룰 수는 없지만, 간단히 말하면, 1969년부터 1998년까지 30년 동안, 170 만 명이 사는 북아일랜드에서 3천 6 백 명이 폭탄이나 총으로 자행된 테러로 죽었고, 3 만 명이 심각한 신체적 부상을 당하였다...
  • 임성빈
    "통일의 이론적 근거, 이데올로기 아닌 복음에서 찾아야"
    임성빈 교수(장신대, KPI 부원장)가 3일 '통일과 기독교의 역할' 포럼에서 "통일에 있어 분단 이데올로기에 의해 영향 받은 기존의 해석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념 대립이 아닌 평화통일을 향한 한국교회의 신학적 정립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임 교수는 '통일은 준비하는 교회의 역할'이라는 발제를 통해 한국교회가 통일의 이론적 근거가 될 사상을 성경에서 찾아야..
  • 한반도평화연구원
    "통일, 그 자체가 기독교 신앙의 핵심 과제"
    통일은 민족의 염원이다. 그렇지만 이념적 갈등, 통일에 대한 세대간의 견해 차이, 정치·경제적 문제 등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 그러므로 우리 민족에게 해결하지 못한 지상 과제로 남아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한반도평화연구원(KPI·전우택 원장)은 '통일과 기독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며, 통일을 성취하기 위한 기독교의 역할을 제시했다. 3일 서울시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
  • 한반도평화연구원, '4.11 총선으로 드러난 한국정치의 갈등구조와 해소책 모색' 포럼
    기독인의 기독당 신뢰는 아직...
    기독당에 대한 기독교인의 생각은 어떠할까? 한반도평화연구원(KPI)이 19일 함춘회관에서 '4.11 총선으로 드러난 한국정치의 갈등구조와 해소책 모색'이란 주제로 '제33회 KPI평화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이종철 목사(빛과생명교회)가 기독교의 정치참여에 대해 평가했다...
  • “북한 주민의 생존권 위협, 추가적 인권 침해로 이어져”
    기독교 정신에 기초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비전과 전략 및 정책대안을 연구하고자 창립된 한반도평화연구원(Korea Peace Institute, KPI) 이 15일 함춘회관 가천홀에서 제 28회 평화포럼을 열었다. ‘북한인권 개입과 식량지원’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서 발제자들 및 토론자들은 대체로 북한 주민의 생존을 위협하는 식량난이 추가적 인권 침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