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평화연구원(KPI)이 오는 10월부터 <신앙과 학문> 시즌2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반도평화연구원 <신앙과 학문>은 학문과 신앙사이에서의 통합과 방향을 제시하는 메시지와 시니어-주니어 기독학자 간의 교제를 통해 기독학자로서의 삶과 성숙, 공동체성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모임이다... “코로나 이후, 북한이탈주민 자립자활 정책 마련해야”
신효숙 박사(남북하나재단, 한반도평화연구원 연구위원)가 25일 발행된 한반도평화연구원(KPI) ‘이슈 브리프’ 제16호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의 과제’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신 박사는 “코로나19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에 있어서도 문제를 던지고 있다. 우선 북한이탈주민 국내 입국자 수가 대폭 감소했다. 코로나가 몰고 온 대표적인 물리적 조치가 국경 봉쇄, 즉 국가 간 .. “코로나19 이후 교회와 신앙인들의 여전한 과제는…”
임성빈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한반도평화연구원 연구위원)가 26일 발행된 한반도평화연구원(KPI) ‘이슈 브리프’ 제13호에 ‘코로나19와 한국교회의 과제들’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임 교수는 “44, 11, 77.5, 이 숫자들은 오늘 우리 한국교회가 직면한 현실이며, 또한 과제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며 “‘44’는 국민의 44%가 코로나19 확산에 교회의 영향이 있다.. 손봉호 "통일, 북한 주민 인간답게 살게 하기 위해 "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이란 주제로 '제1회 복음-평화-통일 컨퍼런스'가 22일과 23일 양일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보르도홀에서 진행 중에 있다. 기조강연을 전한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교수, 전 동덕여대 총장)는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북한 주민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통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한사회에서 북한 주민에 대한 경계짓기를 제거해야"
한반도 평화연구원-미래 나눔 재단은 특별공동포럼을 22일 오후 2시 반에 개최했다. 제목은 ‘경계를 넘는 윤리 : 북한이탈주민의 탈 경계와 윤리적 특성’이었다. 한반도 평화연구원장 윤덕룡 박사는 개회사를 통해 “탈북민의 남한 생활은 재사회화 과정”이라며 “평생의 사고 체계, 가치 체계가 완전히 새롭게 되는 과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사회적 결속력을 위해, 탈북 민들이 이 사회에 어떻게.. "SKY 캐슬이란 경쟁 교육에서 나와, '더불어, 함께'라는 민주의식 교육 절실"
2000년대 중반 까지 있던 대한민국 공교육의 풍경일지도 모르고, 다소 과정은 섞일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천부인권이란 개념을 지식의 원리로 가르치고, 삶과 앎이 분리된 공교육”을 김성천 한국교원대 교육 정책학 교수는 지적했다. ‘우리사회는 공동체인가? 경제, 복지, 교육에 대한 공동체적 접근’이란 제목으로 종로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18일 오후 3시에 평화포럼이 열렸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동체적 접근…"우리 사회는 공동체인가?"
제 58차 KPI 한반도평화포럼이 29일 오후 3시 반에 ‘한반도 평화를 위한 공동체적 접근 : 우리사회는 공동체인가?’라는 제목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강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김선욱 숭실대 철학과 교수가 ‘공동체란 무엇인가? : 정치철학적 기초와 개념’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강의 서두에서 그는 “한국 사회의 잘못된 관행이었던 지역주의, 연고주의는 공동체를 중시하는 태도에서 파생.. [신간안내]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
남북, 북미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관계 개선 및 한반도 평화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드높다. 특히 진정한 평화로 나아가려면 정체경제 등 제도적인 분야를 넘어 사람과 사람사이의 평화가 절실하다. 이 책은 한반도 평화와.. "한반도 용서·화해·통일·평화 위한 한국교회 사명 크다"
한반도평화연구원(KPI)이 최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 한반도 분단과 통일을 중심으로"란 제목으로 '제57회 평화포럼'을 열었다. 특별히 탈북민 출신 김경숙 박사(한동대 통일과평화연구소)는 "북한에서의 용서와 화해에 대한 성찰"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불가능해 보이는 한반도 상황, 용서·화해 이룰 수 있을 것"
"죄를 지으면 그에 맞는 벌을 받아야 한다"는 인과응보적 정의를 국가 간 전쟁, 민족 갈등, 인종 차별과 같은 사회적 거대사건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을까? 사회적 트라우마 문제는 수없이 얽혀져있는 실타래와 같아서 피해자와 가해자를 쉽게 나누기도 어려울뿐더러, 누구의 잘못이며 어디까지 처벌해야할지 쉽지 않다... '힘에 의한 평화' 외 다른 평화의 방법, 없는걸까?
'힘에 의한 평화' 외에 다른 평화의 방법이 있을까? '화해와 용서를 통한 평화'에 대한 포럼이 지난 10월 31일 열렸다. 사단법인 한반도평화연구원(원장 윤덕룡 박사)은 함춘회관 가천홀에서 '화해와 용서에 대한 성찰(1)'을 주제로 제55차 공개 포럼을 개최했다... "분권형 대통령제와 소선거구-비례대표 연동제 도입하자"
한반도평화연구원(KPI)이 28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헌법개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그 내용"을 주제로 제54회 평화포럼을 개최했다. 최근 국가 헌법개정위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이뤄지고 있는 국민대토론회와 맞물려 진행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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