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뉴시스
    백악관 “韓美정상, 北문제 긴밀히 협력하기로”
    백악관은 "두 정상은 또 버마(미얀마)의 즉각적인 민주주의 회복 필요성에 동의했다"며 "두 대통령은 우리 두 나라에 중요한 글로벌 이슈를 논의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기후 변화 같은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韓美 정상 "양국 경제 위기극복·성장 위해 노력 할 것"
    이명박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5일 전화통화를 갖고 이날 발효된 한미FTA가 세계 자유무역의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이번 한미FTA 발효를 계기로 양국 경제의 위기극복과 경제성장을 위해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양국 정상들은 또 이달 말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를 통해 동북아 문제 해결에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오전 6시30분부터 10분간 진행된 오바마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