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와 한국기독교언론포럼(한기언)이 지난달 25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교회에서 ‘코로나19 이후 문명적 전환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19 연구 프로젝트’ 제1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재열 교수(서울대 사회학)는 ‘초연결 언택트 사회의 명암’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공상 같은 현실이 시작됐다. 익숙했던 일상은 사라졌다. 판데믹이 가속.. “유튜브, 앞으로 가장 큰 선교지 될 것”
한국교회 유튜브 최다 조회수 부문을 조사했을 때 ‘찬양 콘텐츠’ 수치가 높았다”며 “1~2위가 찬양이라면 3위가 설교 분야이다. 유튜브가 대형교회 위주였다면 비대면 사회에서는 교회 사이즈와는 상관없이 ‘어느 교회가 온라인 킬러콘텐츠를 보유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사회 만연한 갑을관계, 병리현상의 한 징후"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하 한기언)이 최근 공감터 카페 더 스토리에서 "모멸, 그리고 회복의 과제"란 주제로 김찬호 교수(성공회대 초빙교수)를 초청, '갑을사회' 극복과 회복을 위한 방안을 들어봤다. 김찬호 교수는 먼저 갑의 횡포, 을의 설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