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여 년간 국내외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을 섬겨온 한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을 통해 다섯 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0월 3일 중앙보훈병원에서 김축복(59) 씨가 뇌사 장기기증을 통해 간과 양쪽 신장, 양쪽 안구를 기증해 총 다섯 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최근 밝혔다... 
목사 아들인 40대 남성, 뇌사 장기기증… 4명에게 새생명 선사
목사 가정에서 자란 40대 남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삶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5일 동탄성심병원에서 장천광(46)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좌우 신장, 폐장을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