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애기봉 등탑 다시 세워져야 한다
    지난 15일 서부전선 김포에 있는 애기봉의 십자가 등탑이 철거되었다. 이는 국방부가 안전 진단 결과, 붕괴의 우려 때문에 철거하였다고 한다. 애기봉 십자가 등탑은 1971년에 세워진 이후, 무려 43년 동안 전방 지역의 성탄절 점등 행사의 명물로 널리 알려져 있고, 북한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던 명소로 자리 잡고 있었다...
  • 애기봉 등탑
    "43년 동안 전방지역 지킨 '애기봉 십자가 등탑' 다시 세워야"
    지난 15일 서부전선 김포의 애기봉 십자가 등탑이 철거된 것과 관련해 한국교회언론회(교회언론회)가 22일 논평을 통해 "애기봉 등탑을 다시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회언론회는 성명에서 우선 "애기봉 십자가 등탑은 1971년에 세워진 이후, 무려 43년 동안 전방 지역의 성탄절 점등 행사의 명물로 널리 알려져 있고, 북한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던 명소로 자리 잡고 있었다"며 등탑의 역사를 전..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신임 대표에 유만석 목사 추대
    한국교회언론회(교회언론회) 새 대표로 유만석 수원명성교회 당임목사가 추대됐다. 교회언론회는 오는 24일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제13회 정기 총회를 갖고 주요안건을 처리하고 대표 이취임식을 진행한다. 한국교회언론회는 지난 2001년 한국의 주요 38개 교단과 단체가 연합하여 대언론·대정부·대사회를 위한 단체로 만들어져, 지금까지 한국교회 대변자이자 오피니언 리더로써의 역할에 최선..
  • 한국교회사 '산 증인' 방지일 목사
    [방지일 목사님 소천] "한 분의 큰 어른을 떠나보냈다"
    지난 10일 故 방지일 목사가 103세의 나이로 소천했다. 이에 한국교회언론회(회장 김승동 목사)는 10일 "목회자의 구감이 된 방지일 목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며 고인을 '한국교회의 산 증인', '영원한 현역'으로 기억했다...
  • 한국교회사 '산 증인' 방지일 목사
    교회언론회 "故 방지일 목사는 '목회자의 귀감'"
    10일 새벽 노환으로 하나님 품으로 돌아간 한국교회사의 '산 증인'이자 존경 받는 원로 목회자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목회자의 귀감"이라며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교회언론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먼저 "방 목사님의 삶에 대한 평가는 복음에 대한 열정, 주님 앞에서의 '내려놓음'과 '비움'의 삶을 늘 실천하셨다는 것이다"며 "또..
  • 한국교회언론회 김승동 목사
    방심위, KBS 문창극 보도 "다소 부적절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지난 6월 11일 KBS1 <뉴스 9>에서 당시 문창극 총리 후보자에 대한 보도의 문제점을 지적한 한국교회언론회(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의 '시청자 불만' 민원에 대해 회신을 통해 그 문제점을 인정했다...
  • 한국교회언론회 김승동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북한의 인권 문제, 이제 한국교회가 총력 기울일 때
    북한의 인권유린이 세계에서 가장 최악으로, 심각하다는 것은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다. 2014년 2월 미 국무부의 <2013 국가별 인권보고서>에서도 북한의 인권은 세계 '최악'으로 나타나고 있다. 북한에서의 인권 유린은 살해, 납치, 고문, 비인도적 행위, 감옥 수용, 체포•구금, 공정재판 부재, 사생활 간섭, 표현•언론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종교의 자유, 이동의 자유 제한 등 다양..
  • 교과서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환원하라
    최근 우리 사회는 한국사 교과서 문제로 시끌시끌하다. 공정하고 보편적이어야 할 교과서가 출판사와 필자들 성향에 따라 편향되거나 왜곡된 서술이 너무 많아, 그것이 학생들의 역사 인식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교육부는 지난 해 8종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에 대해 829건의 오류와 편향을 지적하고 수정 및 보완을 지시했었다.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 중 1곳 출판사를 제외한 7곳 출판사..
  • 하나님의교회 찬송가 도용
    교회언론회 "종교 가장한 '이단 발호', 정부가 '발본색원' 해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구 안상홍증인회)가 한 일간지를 상대로 총 4억4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언론의 공익적 기능에 제동을 거는 이단의 횡포"라고 주장했다. 교회언론회는 6일 논평을 통해 먼저 "하나님의교회는 정통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하는 '제칠일안식교'의 한 분파로, 교주인 안상홍을 재림예수로 그 부인 장길자를 하나님..
  • 사랑의교회 서초 새 예배당 전경
    김삼환·오정현 목사 비판 이슈화…교회언론회 "정의 앞세운 惡한 일" 경고
    명성교회(담임 김삼환)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를 비판한 일간지 광고로 시끌시끌하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는 아예 "교회 일에 망신 주기 위한 일간지 성명서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논평까지 발표했다.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와 '명성교회의 성결 회복을 위해 기도 드리는 양심의 소리'(명량소리)는 공동으로 8일 한 일간지에 "국민여러분! 부패한 '종교사업가' 오정현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