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희 미국 변호사
    학교 내 종교 자유를 위한 기독교육자 포럼 열린다
    최근 강원도에서는 학교 내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여러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교육자선교회 관계자는 “일련의 사태는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법으로 보장된 학교 내 종교의 자유에 대해 ‘공직자 종교중립의무’, ‘종교편향금지’ 등의 용어가 강조되면서 충돌 된 것이다. 민원을 두려워하는 학교가 서서히 무종교화 되면서, 억압된 종교의 자유에 대한 욕구가 분출되고, 이미 형..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대전시의 '인권보호 및 증진 조례 시행규칙 제정안'은 국민의 기본권 일부를 제한하는 매우 위험한 조례로, 즉시 폐기하라
    최근 충남(도지사 안희정)도가 “도민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제정안”을 만들어 도민들을 불편하게 만들더니, 이번에는 대전시(시장 권선택)가 “인권보호 및 증진 조례 시행규칙 제정안”을 만들어 입법예고했다. 우리나라 지자체들은 ‘인권’이란 말의 중요성만 알았지, 그것을 법제화하고, 강제화 시킬 때, 어떤 문제들이 발생하게 될지에 대해서는 거의 문외한 수준이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성명서]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우리 민족은 반만년을 이어 온 자랑스러운 민족이다. 수 백 차례에 걸친 외침(外侵)과 일본제국주의의 악랄한 식민지배에서도 무너지지 않았던 민족이다. 김일성 공산주의 침략전쟁에서도 지켜낸 자유대한민국이다. 군부의 정치적 독재를 극복하고 자유민주주의를 확립한 대한민국이다. 근면과 성실로써 그 지긋지긋했던 가난의 장막을 걷어치우고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을 이룩한 조국 대한민국이다...
  • 유만석 목사
    "강원도교육청의 기독교사 징계는 과도하다"
    지난 1월 26일 한국교육자선교회(이사장 김형태)는 기자회견을 통하여, 강원도교육감(교육감 민병희)이 기독교 신앙인 교사들(이하 기독교 교사)에 대한 감사권을 남용하여, 인권을 탄압하고,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였다고 성토하였다. 강원도 교육청은 지난 1월 23일 기독교 교사 3명에게 징계를 내렸는데, 2명의 교사에게는 ‘감봉’을, 1명의 교사에게는 ‘견책’처분을..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표현의 자유에도 책임은 따른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주최하는 시국비판 풍자 전시회에 대통령을 나체로 풍자한 그림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그림 속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나체로 누워 있고, 사드와 주사기 등이 그 위에 놓여 있고, 최순실이 바라보는 모습이다. 한 마디로 표현의 자유를 빙자한, 저질 발상이며, 무책임한 정치 지도자의 현 주소이다. 국민의 손으로 뽑은 우리 정치 지도자..
  • 안희정 충남도지사
    동성애 옹호 의혹 충남 도민인권조례 제정안 "문제 있다"
    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가 “충청남도 도민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제정안”을 1월 21일 입법예고하였다. 이에 대한 의견은 1월 29일까지 받는 것으로 정하고 있다. 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충청남도 인권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하며, 인권침해 및 차별에 대한 상담/조사와 신청, 신청한 것에 대한 처리..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정부의 할랄식품 문제는 원점으로 돌려야 한다
    현재 탄핵소추안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던 사업 가운데 하나가 ‘할랄 산업’이다. 정부가 2년 전 이를 발표하고, 연이어 관련 정책을 발표할 때마다, 정책 입안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즉, 정부가 너무 서두르고 있고, 지나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느끼면서도, 그래도 정부가 하는 정책 자체에 대한 비판은 자제해 왔었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차별금지법을 끌어들이려는, 남녀고용평등법 일부 개정안의 실체는?
    현재 국회에는 김정재 의원(새누리당)이 지난 12월 14일 대표 발의(이하 9명이 동참)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일부 개정안”(의안번호 4384-이하 ‘일부 개정안’)이 올라와 있다. 원래의 “남녀고용평등법”에서는 ‘사업주가 근로자를 모집할 때, 남녀를 차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인데, 일부개정안에서는 이를 더 구체화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본당 교회 성전 기도 예배
    개신교가 한국 최대 종교? "하나님께서 기독인들 기회 주신 것"
    19일 통계청의 '2015년 인구/주택 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 발표를 통해 개신교가 한국 최대 종교인 것이 확인된 사실과 관련,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기독교인이 늘어난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다시 한번 격려와 기독교인들이 세상에서 빛으로 소금으로 살아 갈, 기회를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