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만석 목사
    [反동성애 설교] 주님의 교회와 조국을 위하여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가 동성애 문제의 심각성을 전국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알리기 위해 반 동성애 설교문을 24일 공개했다. 한국교회언론회 측은 "동성애 문제를 알리기 위해서는, 한국교회 누구라도 사용해도 된다"고 언급했다. 다음은 설교문 전문이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대학 캠퍼스에 퍼지는 이단 세력들, 한번 잘못 빠지면 평생 후유증
    그 침투 사례를 보면, 첫째는 운동(탁구 바둑 등) 동아리를 만들어, 그 속에 들어온 학생들을 유인하는 방법이다. 두 번째는 기독 동아리를 가장하여, 그 단체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이단 사이비를 포교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동아리 전체를 장악하여, 운영권을 가지고, 기존의 기독 동아리를 제명하는 식으로 기독 동아리는 약화시키고, 자신들의 세력을 공고히 하는 것이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학생을 외면하는 교사는 설 자리가 없다
    최근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의 교사 중 일부가 소위 ‘노조 전임자’를 이유로, 학교에 무단결근하고 있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또 교사가 공무원으로서의 ‘복무규정’을 엄수하도록 감독해야 할, 일선 교육청에서는 오히려 이들을 감싸고, 정당한 징계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교육 현장이 ‘무법천지’가 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 슬픈 정치사의 마침표가 되어야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되었다. 현직 대통령으로서 국회에서 '탄핵소추'를 당하고, 헌법재판소에서는 '파면'을 당하고, 이제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속'을 당하였다. 슬픈 정치사의 안타까운 한 장면이다. 박 전 대통령은 가족사에서부터 슬픔을 많이 당하였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동성애 단체의 재단 설립 허가는 신중해야 한다
    지난 2104년 모 동성애 단체는 서울시에 재단 설립 신청을 하였다. 그 때 담당 공무원은 ‘미풍양속 등을 해치므로, 등록이 어려울 것’이라고 하여 무산되었다. 그러나 후에 그 공무원은 동성애 단체의 재단 설립 신청과정에서의 일들이 문제가 되어, 시정조치와 함께, ‘인권 교육’까지 받아야 하는 일을 겪었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헌법재판관 지명은 신중해야 한다
    이정미 헌법 재판관의 임기가 3월 13일 끝나면서, 양승태 대법원장은 이선애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 위원을 차기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하였다. 그런데 이선애 지명자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우선은, 이선애 위원(이하 이 위원)이 헌법재판관으로 지명되는 과정이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아무리 대법원장의 몫으로 헌법재판관 3명을 추천할 권한이 있고..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모두 승복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법체계는 3심 제도를 두고 있다. 그런데 그 3심에도 불구하고, 법 적용이 헌법체계에 제대로 맞았는지에 대한 판결을 요청할 경우, 헌법재판소(이하 헌재)에 제소하게 된다. 헌재의 재판관은 대통령이 3명을 추천하고, 3명은 국회가, 그리고 3명은 대법원장이 추천하여, 9명의 재판관으로 구성하되 최종적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북한 정권의 인권침해, ICC에 회부되어야 한다
    지난 2월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는 북한 정권의 조선노동당 위원장 김정은의 형인, 김정남이 살해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것도 세계가 경악한 VX라는 신경계 화학물질로, 국제협약에 따라 사용이 엄격히 금지된 약물로 인한 것이다. 맹독성인 이 물질은 피부를 통해 인체에 흡수될 경우, 신경가스인 사린(Sarin)보다 최소 100배 이상의 독성을 발휘하며, 호흡기를..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국가인권위, 대학원생들에게 ‘인권장전’을 만들어라?
    인권위는 지난 해 12월 초 전국의 대학원이 있는 182개 대학에 공문을 보냈는데, 서울특별시에 38개교, 부산광역시에 12개교, 대구광역시에 3개교, 인천광역시에 3개교, 광주광역시에 10개교, 대전광역시에 11개교, 울산광역시에 2개교, 세종시에 1개교, 경기도에 28개교, 강원도에 7개교, 충북에 10개교, 충남에 13개교, 전북에 9개교, 전남에 8개교, 경북에 16개교, 경남에 9개..
  • 축사하고 있는 한국교회언론회 대표 유만석 목사
    "학내 종교자유 침해 사건 바로잡아야 한다"
    23일 한국교육자선교회(이사장 김형태)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학교 내 종교 자유를 위한 기독교육자 포럼>이 한국교원총연합회 회관에서 교사와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 포럼을 개회하게 된 동기에 대하여 고상경 목사(한국교육자선교회 기독교육자인권보호위원회 위원장)는 ‘최근 강원도 교육청(민병희 교육감)이..
  • 유만석 목사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성 전환자라도 성별 정정 허가는 신중해야 한다
    지난 16일, 청주지법 영동지원(재판장 신진화 이하, 영동지원)에서는 성전환자가 성기 성형수술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성별을 정정해 주는 사건이 벌어져, 우리나라 법원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우려가 있다. 영동지원에서는 성별을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꿔달라고 신청한 모 씨에 대하여, ‘성 정체성이 여성성이 강하며, 외부성기 수술을 마치지 않았어도 여성의 신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