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하바드 연구진, '정신과 치료' 자살 방지 효과 떨어져
    자살(自殺)이 미국 10대들의 3대 사망 요인 가운데 하나일 정도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자살이나 자살을 기도한 10대들 대부분이 정신과 진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9일(현지시간) 미국 하버드대학의 매튜 녹(Matthew Nock) 심리학과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이 만 13세~18세의 6,48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구결과를 인용해 이 같이 보도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