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년째 장애인 사역 감당한 사모 패혈증으로 의식불명”
    부산 새소망교회 담임 하명근 목사의 사모 유귀선 씨가 패열증에 합병증으로 뇌 손상까지 찾아와 의식불명 상태에 놓였다고 기독신문이 24일 보도했다. 교회의 후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한다. 유 사모는 하 목사를 도와 부산에서 26년째 장애인 사역을 하고 있었다. 오랜 지병인 당뇨병 탓에 합병증인 당뇨 망막증까지 찾아와 두 눈을 수술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왼쪽 새끼발가락도 절단하는 수술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