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현지 시간) 가자지구 북부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하마스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다.
    가자지구 주민, 하마스 규탄 대규모 시위… “전쟁 끝내라” 외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이 하마스를 규탄하고 전쟁 종식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에 나섰다. 지난해 10월 전쟁 발발 이후 하마스를 향한 첫 대규모 공개 항의로, 전쟁 장기화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표면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5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가자지구 북부에서는 수천 명이 참여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