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재판 중 필로폰 유통' 거물 마약사범 구속기소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강해운)는 다량의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을 시중에 유통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마모(47)씨 등 2명을 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씨는 마약사범들 사이에서 6단계로 구분되는 마약 유통책 중 최상선으로, 수도권 일대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해 온 공급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