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제122차 정기학술대회
    “진리 안에 자유, 복음전파에 자신 있게 나아가야”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 김성운 박사)가 지난 16일 총신대학교 제1종합관에서 2023 제122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성욱 박사(총신대)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유은혜 박사(연세대)가 ‘포스트모더니즘의 ‘통제적 매개성’을 극복하기 위한 ‘빛을 옷 입은 창조론’의 제안과 그 선교신학적 함의’ ▲강채준 박사(아신대, F.I.M 선교회)가 ‘인도네시아 내국인 사역자에 의한 자국내 ..
  • 기독교학술원 제94회 월례포럼
    “동성애 운동과 젠더페미니즘, 비판적으로 성찰해야”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1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의 황혼과 젠더리즘 종말’이라는 주제로 제94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에선 오성종 교무부장(전 칼빈대 신대원장)의 인도로, 오귀세 목사(광야복음교회)가 ‘국가를 위하여’, 남복실 목사(주영광교회)가 ‘교회를 위하여’, 진병하 목사(선교의 교회)가 ‘북한구원과 코로나 퇴치와 우크라이나..
  •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은 3일 오후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기독교 세계관(포스트모더니즘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제90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먼
    “포스트모더니즘 시대, 복음주의 기독교의 과제는?”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3일 오후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기독교 세계관(포스트모더니즘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제90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먼저 김영한 박사는 개회사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은 탈중심·파편화·다양성·탈합리성 등을 기치로 도덕·윤리보다 인간 욕망과 쾌락을 중시하는 사조다. 특히 차별금지법도..
  • 이종찬 전도사
    “장년은 ‘의무’ 청년은 ‘자유’ 중요… 설교 언어 달라야”
    오늘날 중장년과 청년들 사이의 소통이 어렵다는 것이 오랫동안 지적되어 왔다. 그 이유를 알아보고자 벧엘선교교회에서 청년부를 섬기고 있는 이종찬 전도사(유튜브 채널 ‘종리스찬TV’ 운영)에게 청년부와 장년부의 특징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이상원 교수
    “기독교 세계관, 결코 환원주의적 아냐”
    그는 “낸시피어시에 따르면, 서양철학의 역사는 창조주 하나님을 대체하기 위해 '위조된 우상'이라는 작은 상자를 만들었다. 이후 우주와 세계의 모든 것을 작은 상자에 우겨넣는 시도를 했다”며 “이 과정에서 우주와 세계는 심각하게 손상됐다. 그러나 낸시피어시는 우주와 세계가 이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상자 안에만 넉넉히 들어가고도 남는다고 강조했다”고 했다...
  • 팀 켈러 목사
    팀 켈러 목사, 포스트모더니즘의 ‘정의론’ 비판
    21세기 C.S. 루이스로 불리는 팀 켈러 목사가 최근 신학저널에 글을 게재하고 일부 기독교계에 대중화된 ‘비판 이론(critical theory)’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켈러 목사는 최근 ‘라이프 인더 가스펠(Life in The Gospel)’ 잡지에 기고한 글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을 포함한 현재 문화 속에 있는 정의(justice)에 관한 이..
  • 유관재 목사
    “포스트 코로나는 영성의 시대… 교회, 본질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기침)가 주최하는 목회자세미나가 18일 오전 분당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코로나19 이후 목회적 대응과 실제적 대안’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증경총회장인 유관재 목사(성광교회)가 ‘목회적 전망과 대응’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 이동민 트루스포럼 회원
    [독자투고] 포스트모더니즘은 틀렸다
    포스트 모더니즘이란 건축학에서부터 물리학에 이르는 여러 분야에 걸쳐서 모더니티에 대한 비판을 기술하기 위해 느슨하게 사용되는 정치적 신념이자 용어다. 이는 현대 21세기 사회에 대두되고 있다. 이 용어는 관점에 따라 모호하며, 방대한 입장과 현상을 나타내는 데에 사용된다. 그래서 환원주의적으로 사용되는 것이 합리적이다...
  • 월례포럼에 참석자 단체사진
    “젠더 이데올로기,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 해체하려는 사상”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14일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지라르의 포스트모더니즘, 젠더주의 비판’이라는 제목으로 월례포럼을 개최됐다. 먼저 경건회는 이영업 목사(명예이사장, 반도중앙교회 원로)의 인도로, 박인용 목사(월드와이드교회), 양희종 목사(영광교회), 이영송 목사(서울예림교회)가 각각 한국교회와 사회,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정기영 목사(희망을 노래하는 교회)가 ‘이해..
  • 성과연 초청 강연
    "기독교 사상과 은밀하게 뒤섞인 얼룩진 세계관 탈색해야"
    한국성과학연구협회는 15일 오후 6시부터 구의동 은혜와 사랑의 교회에서 류현모 서울대 치과대학 교수를 초청해 ‘충돌하는 세계관’이란 제목의 강연을 개최했다. 2013년에 발간된 「충돌하는 세계관」(데이빗 A. 노에벨 저)를 딸과 함께 번역한 그는 먼저 세계관을 정의했다. 그는 “세계관은 세상을 바라보는 선글라스와 같다”며 “우리 생각의 입·출력을 지배한다”고 전했다...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칼럼] 21세기 ‘퇴폐문화병’ 동성애…전문가 35명의 포괄적 진단서의 의미
    예수님은 마지막 때의 사회윤리적 혼란에 관하여 다음같이 예언적 말씀을 하셨다: “불법 (anomia)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 24:12). 사도 유다의 서신도 오늘날 마지막 때의 성적 혼란의 시대상을 예언적으로 들려준다: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 이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