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적도 없이 집이 날아갔군
    초강력 토네이도에 날아간 '보금자리'
    미국 캔사스주 마케트의 주민이 15일(현지시간) 강력한 토네이도의 영향으로 집을 잃은 후 비탄에 빠져있다. 뒤쪽의 다 부서진 주택 잔해에서 뭔가 쓸 만한 것이 남아있는지 사람들이 뒤지고 있다. 이날 캔사스주를 비롯해 오클라호마주 등 미 중서부에는 엄청난 규모의 토네이도가 몰아쳐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