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소녀상 모습.
    독일개신교협의회 “평화의 소녀상 지키기 위해 최선”
    독일개신교교회협의회(EKD)는 이 서신에서 “9월 말, 저는 베를린 시내에 성폭력 희생자를 기억하고, 특히 아시아 태평양전쟁에서 소위 ‘위안부’로 노예화된 여성들과 소녀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새워졌다는 소식에 기뻤다. 그러나 며칠 지나지 않아 미테구가 이 동상의 철거 명령을 내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그래서 저는 오늘 귀하들께 이 소녀상의 철거 이유를 여쭙고자 한다. 독일 개혁교회..
  • 평화의 소녀상 모습.
    NCCK 여성위 “독일 미테구의 ‘평화의 소녀상’ 철거 명령 반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NCCK) 여성위원회(위원장 민숙희 사제)가 독일 베를린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이 철거된다는 소식에 대해 13일 논평을 발표했다. NCCK는 이 논평을 독일개신교교회협의회(Evangelische Kirche in Deutschland, EKD)와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추진하고 있는 미테구에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