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식 교수의 두번째 자서전 '80년, 7만 리'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평양성경을 펴내기까지"
    평양사범대학(현 김형직사범대학) 러시아어 교수이자 북한 로열패밀리의 가정교사에서 서울의 망명 탈북자로, 미국 예일대학의 초빙교수로, 현재는 조지메이슨대 연구교수이자 평양성경연구소(PBI)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식 교수의 두번째 자서전 '80년, 7만 리'가 최근 홍성사를 통해 출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