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시연 청소년 유해 도서 간행물윤리위원회 규탄
    “청소년 음란도서 면죄부 주는 간행물윤리위원회 규탄”
    FIRST Korea 시민연대(이하 퍼시연)는 18일 대전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구체적인 성행위 모습을 묘사한 청소년 유해 도서를 ‘유해성이 없다’고 허락한 간행물윤리위원회를 규탄했다. 이 단체는 “2023년 3월부터 공공도서관과 학교 도서관의 음란 유해 도서 퇴출 운동을 시작한 전국의 71개 학부모 단체는 일부 정치 세력에 포획돼 법률이 정한 바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 간행물윤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