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에 흩날리는 티베트인들의 기도 깃발
    티베트서 불교인 20만명 '예수님 영접'
    해발 약 8,848m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에베레스트’에 위치한 중국 티베트 지역에 최근 불교 승려 62명을 포함해 20만여 명의 티베트인들이 기독교인으로 돌아왔다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기독교 NGO' 아시안액세스(asianaccess.org)가 지난달 17일 밝혔다...
  • 2015년 봄학기 불교권 바로알기 학교
    '사랑'이 욕망, 고통인 불교권 사람에게 '하나님 사랑' 어떻게 전할까
    "소승불교에서 '사랑'이라는 단어는 욕망, 집착, 고통으로 받아들입니다. 대승불교에서 '사랑'은 '대자대비(大慈大悲)', 곧 자비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이 자신을 우리에게 주신 것처럼 희생의 삶을 끊임없이 나타내고 보여줘야죠."..
  • 성경을 읽고 있는 티베트 기독교인
    티베트 고원에 조용히 퍼지는 복음의 소식
    티베트 고원이 있는 중국 칭하이(Qinghai) 성(省)의 성도인 신잉(Xining) 시(市)에는 여러 외국인들이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며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신잉 시에는 약 400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들 대부분은 선교사로 추정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복음을 전파하고 개종시키는 행위는 불법이며, 특히 불교가 중요한 종교인 티베트에서는 복음 전파와 개종은 더욱 더 힘든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