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심판 최후진술, 국가 위기상황 알린 고발문”기독 법조인인 이호선 국민대 법대학장이 최근 기독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내란이 아닌 엄연한 통치 행위”라고 했다. 이 교수는 얼마 전 있었던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최후진술을 평가하면서 “이 시대 국민에게 위기 상황을 알리는 고발문”이라며 “헌법의 최종 수호자로서 대통령이 국민에게 동참을 호소하는 성격이 강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