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영훈
    [간증] 주영훈, 힘든 시절 불렀던 찬양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
    주영훈은 1993년 심신의 ‘내가 처음 사랑했던 그녀’를 통해 작곡가로 데뷔해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 터보의 ‘나어릴 적 꿈’, 컨트리 꼬꼬의 ‘오! 가니’를 비롯해 유채영, 코요태, 김종국 등 ​많은 가수들의 작곡가로 유명하다. 1990년대 최고의 작곡가였던 그가 CBSJOY에 나와 한국에서 갈 곳 없어 방황하던 시절 그를 버티게 해 준 찬양이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이라며 불렀던 ..
  • 김정남 게임중독은 '히키코모리' 벗어나기 위한 선택?
    가수 김정남(38)이 남성듀오 '터보' 탈퇴 이후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다 게임중독에까지 빠졌었다는 충격고백을 했다. 29일 방송된 SBS 토크쇼 '강심장'에서 김정남은 "터보 활동 당시 하루에 스케줄이 기본 10개에서 많게는 17개까지 했었다. 심지어 하루에 비행기를 다섯 번이나 탔었다"며 인기 가수로서 소화할 수 밖에 없었던 가히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