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통일준비위원회 주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북한선교의 실제적 마중물인 탈북민 목회자들”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춘천주향교회(이병철 담임목사)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예장 합동) 소속 탈북민목회자·신학생과 통일사역 목회자들이 함께 연합해 예배와 토론모임을 가졌다. 이날 토론모임에선 전국 각지에서 목회하는 탈북민 목회자, 총신대 탈북민 재학생, 예장 합동 통일준비위원회 전문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 한 카페에서 만난 현비파 분당할렐루야교회 부목사
    “하나님, 한반도 통일 위해 탈북민 대한민국에 보내셔”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 북한 선교부에 출석하는 신자 중 절반 이상이 탈북민이다. 이 교회 북한 선교부을 담당하고 있는 현비파 부목사도 탈북민이다. 현 목사는 북한에서 축복과 환대를 받지 못한 채 살아온 탈북민 신자들에게 ‘서로를 축복 해주기’를 자주 강조한다고 했다. 그녀는 2008년 대한민국 땅을 처음 밟은 이래 올해로 한국생활 15년차를 맞이했다. 그간 목회자 과정(M.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