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 박흥식(왼쪽부터), 배우 윤시윤, 안성기, 이문식, 정유미, 송지연, 임현수, 하경, 박지훈이 1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S씨어터에서 열린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영화 '탄생'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대건 신부, 탄생 200년 기념 스크린 부활…영화 '탄생'
    한국인 최초의 천주교 사제이자 올해 유네스코 세계기념 인물로 선정된 성김대건 안드레아 신부(1821∼1846)의 삶이 스크린 위에 펼쳐진다. 영화 '탄생'은 청년 김대건이 성 김대건 안드레아로 탄생하고 안타깝게 순교하는 과정을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