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킴 데이비스
    동성혼 허가증에서 자신의 이름 사용 못하게 막은 법원 서기 킴 데이비스
    최근 연방 법원은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켄터키 주 법원 서기 킴 데이비스가, 자신의 이름과 직위가 포함되지 않은 동성 결혼허가증을 발급한 것은 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는 판결을 내렸다. 로완 카운티(Rowan County)의 선출직 법원 서기관인 데이비스는 지난해 7월 연방대법원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판결이 나왔음에도 불구, 동성결혼 허가증 발급을 거부함으로 그 해 법정 모독죄로 9월 5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