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탈한인교회 예배행사 모습.
    한국말 곧잘 하던 아이들, 학교 가면 영어만…어떡하지?
    마리에타 소재 크리스탈한인교회(담임 류성진 목사)에서 모든 지역주민들에게 열린 무료 '크리스탈 한글학교'를 시작한다. 담당자 이수경 전도사는 "자녀들을 미국에서 키우면서 한글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어릴 때는 한국어를 곧잘 하던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면서 심각하게 한국어를 잊고 영어만 쓰는 모습을 보며 이러다가는 완전히 한국어를 잃고 부모, 자식간 언어장벽으로 대화가 끊어지는 일이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