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일보 편집고문 및 자문위원 방문단이 세계올리벳성회를 방문했다. ©기독일보
    장재형 목사 설립한 WOA에 기독일보 편집고문 및 자문위원 방미단 방문
    기독일보 편집고문 및 자문위원 방미단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지도자들이 지난달 31일 뉴욕 도버에 있는 세계올리벳성회를 예방했다. 방문단은 이날 미주 기독일보 설립자이자 크리스천포스트 설립인 중 하나인 장재형 목사를 만나 환담을 나눴으며 세계 기독교계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 논의했다...
  • 시리아 터키 내전
    오픈도어 "쿠르드 민병대 후퇴로 시리아 북동부 기독교인들 안전 우려"
    크리스천 포스트는 21일(현지시각) 보도에서 기독교 박해 국가를 전면 지원하는 단체인 오픈도어(Opendoor)를 빌려 “현재 위태로운 시리아 사태에 서방 세계가 적극 개입해, 도와야한다”고 보도했다. 오픈도어 CEO 데이비드 커리(David Curry)는 또한 “서방세계에 주신 하나님의 권한으로 현재 시리아 내부 핍박 받는 기독교인들을 돕기 위해 적극 행동에 나서줄 것”도 촉구했다. 지난 ..
  • 미국 낙태 찬성 지지자 Pro-life
    "미국 낙태 금지 법안에도 불구, 60% 시민들 낙태 찬성"
    낙태 반대운동을 지원사격하는 정책·법안 추진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낙태 찬성여론이 다소 우위를 선점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기독교 언론 크리스천 포스트 11일자(현지시간)보도에 의하면, 미국인 중 60%가 낙태는 모든 경우에 있어 합법화 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워싱턴 포스트와-ABC News가 미국시민 1,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그 중 27%는 임신 초기, 태아기형 등 이유..
  • 미국교회
    미국인 4명 중 1명, "하나님 믿지 않는다"
    미국인 4명 중 1명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25일(현지시간)은 기독교 리서치 전문 기관 바나그룹(Barna Group)의 2015년 미국의 무신론 확산 보고서를 인용, 미국 성인의 25%가 스스로를 무신론자 또는 불가지론자로 여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로 '위기'
    이스라엘과 하마스 사이의 무력 충돌로 대략 1900대의 미사일이 발사돼 49명이 죽고 458명 이상이 부상당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18일(현지시간) 이 매체는 "14일 이스라엘의 군사 작전이 시작된 이후 가자지구에서 적어도 46명의 사람이 죽었고 440명의 사람이 부상당했다"며 "이스라엘에서는 3명이 죽고 18명이 부상당했다"고 보도했다...
  • UMC “아프리카 신학, 향후 미국 방향 결정할 것”
    미국 내 개신교의 교세 감소가 지속적으로 보도되고 있어 마음을 무겁게 한다. 최근 미 연합감리교(이하 UMC)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총 59개 지역 컨퍼런스 중 4개 지역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교세 감소를 경험했다. UMC는 지난 한해(2011) 총 18개 컨퍼런스에서 2% 이상의 감소율을 보고하는 등 전체적으로 7만2천여 교인의 감소가 보고됐다...
  • 전통적 결혼관 지지하면 '동성애 혐오' 단체?
    전통적 결혼관 지지하면 '동성애 혐오' 단체?
    '전통적인 결혼관 옹호하면 무조건 '동성애 혐오' 그룹인가?' 기독교적인 가치관으로 설립돼 전통적인 결혼관과 가족의 가치를 옹호하는 기관과 단체에 후원금을 기부해 온 칙필레에 대해 동성애 옹호 활동가들이 다시 재동을 걸고 나섰다...
  • 미국장로교, 동성애 지지자 총회장 도전 논란
    미국장로교, 동성애 지지자 총회장 도전 논란
    동성애에 찬성할 뿐 아니라 LGBT(Lesbian, Gay, Bisexual, and Transgender)를 지지하는 그룹에 속한 목회자가, 올 여름 필라델피아 피츠버그에서 열리는 미국장로교(PCUSA) 총회장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PCUSA는 지난해 동성애자 목사 안수를 허용한 교단이다...
  • 로버트 박, '오바마, 북한 사람들에 대한 약속 어겼다' 비판
    로버트 박, '오바마, 북한 사람들에 대한 약속 어겼다' 비판
    북한인권운동가이자 선교사인 로버트 박이 크리스천포스트를 통해 공개적으로 오바마 대통령을 비판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이 전 일리노이 상원의원 시절, 김동식 목사의 납북과 죽음에 관한 철저한 조사와 행동을 촉구하는 편지에 서명했었지만 대통령이 된 뒤에는 북한에 대한 입장을 바꿨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