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을 둘러싼 논란이 미국 투자사들의 공식 문제 제기와 함께 한미 통상·외교 현안으로 확산되고 있다. 쿠팡의 미국 주요 투자사들이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인 쿠팡을 상대로 차별적 조치를 취했다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조사를 요청했고, 동시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근거한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 절차를 예고하면서 사태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청문회… 해롤드 로저스 대표 "책임 판단은 국회·규제당국 몫"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가 3300만 명이 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책임 문제에 대한 판단을 국회와 규제당국에 맡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마련된 보상안과 조사 주체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회 청문회에서는 쿠팡과 정부 측 설명이 엇갈리며 쟁점이 더욱 부각됐다... 
김범석 쿠팡 의장, 개인정보 유출 사태 공식 사과… 국회 청문회 불출석 속 보안 쇄신 의지 밝혀
쿠팡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본인 명의의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국회가 오는 30~31일 6개 상임위원회 연석 청문회를 예고한 가운데, 김 의장이 해당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이후 나온 사과라는 점에서 이목이 쏠렸다. 김 의장은 이번 사고로 고객과 국민에게 큰 불안과 불편을 끼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전직 직원 단독 범행으로 결론… 외부 유출·제3자 전달 정황은 없었다
쿠팡이 최근 불거진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전직 직원의 단독 범행으로 사건의 실체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쿠팡은 정밀한 포렌식 조사를 통해 고객 정보에 불법 접근한 인물을 특정했으며, 고객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되거나 제3자에게 전달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쿠팡, 개인정보 유출사고 관련 고객 재안내 공지 발표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사고와 관련해 피해 최소화를 위한 추가 안내에 나섰다. 회사는 7일 오전 11시 쿠팡 앱과 웹사이트에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관해 재안내 드린다"는 공지문을 게시하고, 개인정보가 유출된 고객 3370만명을 대상으로 문자 통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이번 안내가 이미 발생한 유출사고에.. 
쿠팡 개인정보 유출 후폭풍, 소비자 탈퇴 움직임… 소상공인은 대안 없어 버티는 상황
쿠팡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탈팡(쿠팡 탈퇴)’ 움직임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쿠팡을 주요 판매 플랫폼으로 활용해 온 소상공인들은 다른 대안이 없어 매출 감소 속에서도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쿠팡 계정 해외 판매 정황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우려 고조
쿠팡 고객 3,000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되는 개인정보 유출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중국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쿠팡 한국 계정’이 공개적으로 거래되고 있는 정황이 확인됐다. 정치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에서는 판매자들이 쿠팡 계정을 상시적으로 팔고 있으며, 구매자가 비용을 지급하면 일정 기간 안에 계정을 발급하는.. 
쿠팡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 사태, 국회 긴급 현안질의에서 여야 한목소리로 질타
쿠팡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두고 여야가 2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현안질의에서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이날 회의를 열고 쿠팡의 보안 관리 부실과 사고 대응 미흡을 지적하며, 최대 1조원 이상의 과징금 부과 가능성뿐 아니라 필요 시 영업정지 조치까지 고려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쿠팡 개인정보 3370만건 무단 노출… 경찰·정부 동시 조사 착수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9일 쿠팡이 정보통신망법상 침입 혐의로 제출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돌입했다. 고소장에는 특정 피고소인 대신 ‘성명불상자’가 적시되었으며, 쿠팡에서 근무했던 중국 국적자가 개인정보 유출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경찰은 “현재 유출 경위 전반을 확인 중”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쿠팡이 뉴욕 간 이유… ‘차등의결권’이 뭐길래
쿠팡의 미국 뉴욕 증시 상장과 관련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평가다. '한국 유니콘 기업의 쾌거'라지만 한국을 무대로 활동하는 기업이 왜 미국 자본시장을 선택했을까. 한국 자본시장의 규제 하에서는 사업 확장을 위한 경영권을 보장받기 어렵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서 상장하는 쿠팡… 몸값 55조원 넘긴다
쿠팡이 미국 뉴욕 증시 상장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창업자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이 2011년 "미국 나스닥에 상장해 세계로 도약하겠다"고 말한 지 딱 10년 만이다. 상장 작업 후 쿠팡 가치는 55조원이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국내 유통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 쇼핑 시장이 더 빠르게 성장하게 된 게 이번 상장 작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김범석 쿠팡 대표 "아마존과 경쟁 두렵지 않다"
"쿠팡은 아마존과 경쟁하는 것이 두렵지 않다. 고객의 실망이 두렵다." 김범석(사진) 쿠팡 사장은 17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쟁은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서 필요한 건강한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며 "고객들에게 '쿠팡이 없었다면 어떻게 살았을까' 이 한 마디를 듣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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