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촬영된 사진으로, 코바니 출신 시리아 쿠르드족 난민들이 터키 접경 지역 수루치에 있는 난민촌에서 모닥불 옆에 둘러 앉아 있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지난 9월 중순부터 코바니와 그 주변 지역을 공격하고 있으며 현지 쿠르드 민병대가 이를 방어하고 있다... [포토뉴스] 쿠르드 난민 소녀의 '힘겨운 점심'
시리아와 인접한 터키의 국경도시 수루치의 한 사원 마당에서 한 쿠르드족 난민 소녀가 점심식사를 하려 하고 있다. 최근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이슬람 국가(IS)'의 침공을 받은 쿠르드족 20만 명이 터키로 피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