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란교회 “번아웃 의료진과 함께! 코로나 아웃!” 온택트 기부 캠페인
    "최강 전파력이라더니"… 켄타우로스 2주동안 4명 뿐, 왜?
    오미크론 하위 변이 BA.2.75 감염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뒤 2주가 흘렀지만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4명에 그치고 있어 궁금증이 생기고 있다. 당초 예상보다 전파력이 낮아 보인다는 전문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신종 변이 분석체계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고개를 든다...
  • 지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신도들이 검체 채취를 받고 있다.
    '전파력 최강' 켄타우로스 첫 발생… 지역사회 확산 우려
    국내에서도 전파력과 면역회피력이 강한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변이 BA.2.75, 일명 '켄타우로스 변이'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에 거주하는 60대 A씨로, 해외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사회 추가 전파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미 조용히 전파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