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를 주최한 파이오니아21의 대표 김상철 목사. 그는 여러 편의 기독교 영화를 제작한 영화감독이기도 하다.
    일본선교 다룬 '은둔', 제1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 대상
    제1회 한국기독교단편영화제(KCSFF)가 열린 가운데, 첫 대상 수상작으로 임세인 감독의 '은둔'(카쿠레)가 선정됐다.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만들어진 임 감독의 '은둔'은 일본 기독교에 대한 단편영화였다. 영화에서는 먼저 현재 너무나도 어려운 일본 선교의 현실을 현지 선교사와 목회자들 인터뷰를 통해 보여주고, 이후 왜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됐는지 역사적인 배경에 대해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