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영 선제골
    올림픽축구 '홍명보호' 마지막 평가전서 뉴질랜드에 승리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런던 올림픽 출전을 앞둔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올림픽 메달을 향한 기분좋게 담금질을 마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은 14일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와일드카드 박주영(아스널)의 선제골과 남태희(레퀴야)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올림픽 본선에서 B조에 속한 한국은 C조의 뉴질랜드를 맞아 박주영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우고 미..
  • 올림픽 출정식
    "한국축구, 런던서 '승전보' 전하겠습니다"
    1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대표팀과 뉴질랜드의 친선경기에서 대표팀이 2:1로 승리 후 열린 올림픽 출정식에서 선수들과 코치들이 대형 태극기를 들고 그라운드를 돌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