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훈 목사
    김문훈 목사 “신앙의 명가, 하나님 사랑과 계명 순종에서 비롯”
    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명가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글을 게재했다. 김 목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 명품, 명가를 생각한다. 한 사람이 일가를 이룬다”라며 “가나안 농군학교 김용기 장로님의 호가 ‘일가’”라고 했다. 이어 “한 사람의 원칙과 고집이 조국이여 안심 하라는 구국 기도 동산을 만들고 알도록 배우자며 가나안 농군학교를 세우고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며 농..
  • 제사 차례
    제사 지낼 때 신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원칙적으로는 제사를 안 지내고 대신에 추모예배를 드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이 아직 불신자이기에 그들이 전도되어 집안에서 제사가 완전히 폐지될 때까지는 과도기적인 과정을 거치게 마련입니다. 그럴 때에 과연 어떻게 해야 되는가 참으로 판단이 서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성경에 드러난 신앙상의 근본 원칙에 비추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김영한 박사
    “추석, 현대 고립성 극복하는 공동체적 연대의 장”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추석 명절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추석은 핵가족화되어 파편화된 현대 사회의 고립성을 극복하는 공동체적 연대와 화합을 추구하는 화해의 장(場)”이라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끼리, 동네끼리, 해외동포까지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자”고 했다...
  • 제사상
    올해 추석, 차례 안 지내는 가정 63%… 실속 소비·선물 문화 확산
    올해 추석에는 차례를 지내지 않겠다는 응답이 전체의 6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추석 선물을 주고받겠다는 비율은 크게 늘어나 70%에 육박하면서, 명절 문화가 간소화되는 동시에 실속형 소비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소비자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명절 농식품 구매 행태’ 조사에 따르면,..
  •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 소재한 SK청솔노인복지관에서 수원성북교회 이민호 담임목사와 성도들이 함께 '2024 추석맞이 반찬 나눔행사'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수원성북교회
    수원성북교회, 추석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
    수원성북교회는 후원금 230만원을 복지관 측에 전달하며, 이를 통해 정자1·2동, 영화동, 송죽동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100명에게 8종의 추석 음식을 제공했다. 전달된 음식은 불고기, 잡채, 전, 송편 등 명절을 대표하는 음식들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사했다...
  • 그린닥터스재단 추석 연휴 맞아 케냐에서 무료 의료봉사
    그린닥터스, 추석 연휴 맞아 케냐에서 무료 의료봉사 진행한다
    국제의료봉사단체인 그린닥터스가 추석 연휴를 맞아 아프리카 케냐에서 의료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은 9월 12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케냐 마사이마라 등에서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린닥터스재단(이사장 정근·온병원그룹 원장)은 “의사 5명을 포함한 15명의 봉사단이 9월 12일부터 추석 연휴를 거쳐 23일까지 11..
  • 순복음노원교회(이상용 목사) 외국인선교회가 오는 9월 15일 '제24회 외국인근로자 추석명절 사랑축제'를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포천, 송우리, 양주, 동두천, 가산과 서울 인근 지역에서 일하는 약 20여 개국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대형버스 8대와 30여 명의 봉사자가 동원될 예정이다.
    순복음노원교회, 외국인근로자 위한 '추석명절 사랑축제' 개최
    순복음노원교회(이상용 목사) 외국인선교회가 오는 9월 15일 '제24회 외국인근로자 추석명절 사랑축제'를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포천, 송우리, 양주, 동두천, 가산과 서울 인근 지역에서 일하는 약 20여 개국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대형버스 8대와 30여 명의 봉사자가 동원될 예정이다...
  • 서울 시내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 앞에 구급차들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추석 '의료 대란' 우려… 정부, 오늘부터 '비상 응급 주간' 돌입
    응급의료 집중 지원 대책을 추진해 의료개혁의 최대 고비로 꼽히는 '명절 대란'을 막겠다는 구상이다. 응급의료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추석 연휴 문 여는 당직 의료기관을 확대하는 방안이다. 연휴 기간 의료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의들의 보상도 대폭 늘린다...
  • 서울 시내 한 응급의료센터에 진료 지연 안내문이 게시돼있는 모습. ⓒ뉴시스
    의료계 블랙리스트, 추석 연휴 응급실 근무 의사 명단 공개 논란
    9일 해당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으로 '응급실 부역' 항목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 항목은 '민족 대명절 추석 기념 수련병원 응급실 특별편'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어 있으며, 각 병원별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응급실에서 근무할 것으로 예상되는 의사들의 인원수와 이름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다...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부, 추석 연휴 의료 공백 대비 37억 원 투입해 400여 명 인력 충원
    최 부총리는 "의료현장의 인력 공백 지원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전문의와 간호사 총 400명의 신규 채용을 목표로 37억 원 가량의 재정지원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응급의료인력의 공백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추석 연휴 이후에도 수요가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재정 투입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CTS, 추석 맞아 특집 및 가을 신규 프로그램 대거 편성
    CTS, 추석 맞아 특집 및 가을 신규 프로그램 대거 편성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CTS)가 추석을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과 가을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추석특집에서는 CTS의 주요 진행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청자들과 특별한 은혜의 시간을 나눈다. <내가 매일 기쁘게> 추석특집에는 이성희 목사, 전기철 목사, 차영아 목사, 표인봉 목사, 최슬기 아나운서가 출연하여 프로그램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은 각자의 프로그램에 대한 애..
  • 명절에 드리는 예배
    사랑의교회 추석 예배 설교 예문 “가정의 기쁨은 오직 ○○”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추석에 온 가족과 함께 드리는 예배’를 위해 순서지와 설교 예문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순서지는 찬송에 찬송가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와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를 비롯해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그리고 ‘가정에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사도행전 16:30~34)이라는 제목의 설교 예문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