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의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노동계는 최저임금의 대폭 인상을 주장하는 반면, 경영계는 동결 또는 차등적용을 요구하며 양측의 첨예한 입장 차이가 다시 한번 드러났다. 최임위는 2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2차 전원회의를 열고 약 한 달 만에 심의 재개에 들어갔다... 최저임금 1만원 돌파 가능성… 업종별 차등 적용 논란
최근 새롭게 구성된 제13대 최저임금위원회의 첫 전원회의가 다음 주 열리면서 2024년도 적용 최저임금 심의가 본격화된다. 그러나 출범부터 노동계가 공익위원 인선에 반발하며 최저임금 심의가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2016년 최저임금위원회의 합리적이고 전향적인 결단을 촉구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인권센터(소장 정진우 목사)는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최저임금위원회에 합리.. NCCK, 최저임금위원회의 답신에 관한 논평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는 지난 4월 23일 실행위원회의 결의에 따라 2016년 최저임금을 시급 10,000원으로 인상하여 양극화의 간극을 좁히고 상생의 경제, 공의의 경제를 실현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2016년 최저임금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박근혜 대통령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제10대 최저임금위원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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