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순실 딸 정유라
    정유라, 귀국 6일 만에 외출…어머니 면회는 '무산'
    구속기소된 '비선실세' 최순실(61)의 딸 정유라(21) 씨가 어머니 최 씨 면회를 위해 9일 남부구치소를 방문했지만 구치소 측이 허락하지 않았다. 최 씨 모녀가 이화여대 업무를 방해한 혐의 등의 공범으로 지목돼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
  • 정유라
    정유라, 8시간 조사 후 구치소로…檢, 곧 영창청구
    '국정농단'의 최순실의 딸 정유라 씨가 8시간 넘게 검찰 조사를 받고 1일 새벽 서울 남부구치소에 수감됐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된 정 씨는 전날 오후 5시 반부터 자정 무렵까지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 제8차 촛불집회_(썸네일용)
    기독일보 선정 '2016년 10대 뉴스'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2016년이 저물고 2017년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일들이 한 해 가운데 있었지만, 한 해를 마무리 하며 기독일보는 대사회적으로나 한국교회에나 큰 영향을 줬던 10가지를 꼽아 살펴봤다...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썸네일용)
    우병우 “최순실, 지금도 모른다…근거 없는 의혹”
    22일 국회에서 진행된 '최순실 게이트' 5차 청문회에 출석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최순실(구속기소) 씨의 존재를 몰랐다'며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전부 부인했다. 우 전 수석은 청와대에서 근무할 당시 비선의 존재를 묵인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지만, 이날 청문회장에서 "최순실 씨를 현재도 모르고,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일관되게 말했다. 정유섭 새누리당 의원이 "그렇다면 지금까지 근거..
  • 최순실 첫 재판
    '국정농단' 최순실 첫 재판서 '혐의' 전면 부인
    '비선 실세'이자 '국정농단'의 장본인으로 지목돼 구속기소 된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의 첫 재판이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서관 417호 대법정에서 열렸다. 하지만 최 씨는 "독일에서 왔을 때 어떤 죄든 달게 받겠다고 했었는데…이제 정확한 걸 밝혀야 할 것 같다"며 검찰의 공소 사실을 모두 부인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재판에서 검찰과 치열한 법정 공방을 예고했다. 이날 최..
  • 검찰에 의해 긴급체포된 최순실 씨
    "올해는 '광장'의 가능성을 재발견한 시대"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김지철 목사)이 8일 낮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10대 이슈 및 사회의식 조사' 결과 발표 시간을 마련한 가운데, 여러 분야 발표 가운데 단연 '최순실 게이트' 관련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이 일이 국민들에게..
  • 서울교육청
    '학사농단' 최순실 딸 '정유라' 고교 졸업도 취소
    이른바 '비선실세'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 대한 이화여대 입학이 취소된 것에 이어 고등학교에서도 졸업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서울시교육청은 5일 정씨가 졸업한 서울 청담고에 대한 특정감사 최종 결과 브리핑에서 수업일수 미달, 출석 대체 근거자료 미확인 등의 사유로 정 씨의 졸업을 '취소' 조치한다고 밝혔다...
  • 암울하고 흐릿한 '서울의 하늘'
    [심드림의 촌철活인] 실낙원(失樂園)·헬(Hell )코리아
    어제는 교회 '어르신대학' 서예반 종강식을 했습니다. 종강 기념으로 학기 중 정성을 다해 쓴 글씨들을 교회카페에 전시했습니다. 개중(個中)에 '경천(敬天)ㆍ천국(天國)' 액자가 등 뒤로 어렴풋이 보입니다. 그런데 묘하게도 '천국(天國)' 자는 상하좌우로 보이는데 빛 반사로 인해 '경(敬)' 자가 순간 실종되었습니다...
  • 검찰에 의해 긴급체포된 최순실 씨
    검찰, 최순실 등 3명 '20일' 기소
    박근혜 정부의 이른바 '비선 실세'로 지목 받는 최순실(60) 씨의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이 20일 최 씨와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47)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이들의 범죄사실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공모·관여 여부도 공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