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원구 화랑초등학교
    2025학년도 공립 초등교사 선발 3113명… 올해 대비 27% 감소
    내년 공립 초등학교 신규 교사 채용 규모가 3113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 4272명에 비해 27.1% 줄어든 수치다. 교육부는 10일 오전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발표한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유아·초등과정 신규 교사 임용시험 선발 규모’를 취합해 이같이 밝혔다...
  • 오는 9월부터 전국 초등학교 6100개교로 늘봄학교가 확대 운영된다. 사진은 울산의 한 초등학교 교육 현장의 모습. ⓒ뉴시스
    2026학년도 공립교사 임용 규모 축소… 초등교사 27% 감축
    2026학년도 공립 유치원, 초등, 중등, 특수, 비교과 교사 임용시험의 신규 채용 규모가 줄어든다. 특히 늘봄학교 도입에 따라 올해 한시적으로 확대됐던 초등교사 선발 인원은 내년부터 대폭 감축된다. 중등교사 채용도 소폭 줄지만, 전체 규모는 여전히 중장기 교원 수급계획을 상회하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