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朴대통령, UAE서 파병 부대 격려
    중동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오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항에 입항 중인 대조영함을 순시하고 현지에 파병된 청해부대 17·18진과 아크부대 8진 장병들을 만나 격려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조영함 함상에 모인 장병들과의 대화를 통해 세계 평화·인도적 차원의 대해적작전과 군사협력을 위해 파병돼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청해부대 ..
  • 소말리아에서 청해부대 승조원 1명 실종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상선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중인 청해부대에서 하사 1명이 실종됐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청해부대 강감찬함의 통신담당관 하모(22) 하사가 예멘 무칼라항 서남방 180㎞ 지점에서 실종돼 부대 차원에서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하 하사 실종 당시 강감찬함은 싱가포르 상선 등 3척의상선 호송 임무를 수행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청해부대 희망 메시지
    아덴만에서 작전을 수행중인 문무대왕함 함미 갑판에서 청해부대원들이 ‘2012’ 숫자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