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어람 월례강좌에서 토론에 나선 윤환철 사무총장(미래나눔재단, 가운데)과 주성하 기자(동아일보, 왼쪽). 양희송 대표(청어람 아카데미, 오른쪽)가 사회를 맡아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한국사회 '종북' 논란, 그 원인과 해결 방법은?
    한국교회 '포비아' 현상을 다뤄왔던 청어람 아카데미가 24일 저녁 마지막 시간 한국사회 뿌리 깊은 '종북' 문제를 다뤘다. 홍대 부근의 카페 '후'에서 열린 이번 시간에는 윤환철 사무총장(미래나눔재단)이 "오래된 무지와 반복되는 거짓말을 어떻게..
  • '신학대학원 성윤리 교육의 현실과 방향성' 포럼에서 발제한 김승호 교수(영남신대 기독교윤리학, 오른쪽)가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김영희 교수(서강대 성평등상담실).
    한국교회 내 '여성'을 논하다!
    먼저 이날 낮 기독교회관에서는 교회개혁실천연대(이하 개혁연대)가 "목회자 성윤리, 어떻게 다뤄야 하나?"란 주제로 '신학대학원 성윤리 교육의 현실과 방향성' 포럼이 열렸다. 행사에서는 개혁연대 김애희 사무국장이 먼저 "신학대학원 성윤리 교육 실시여부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 보고"를 발표했으며, 이어 김승호 교수(영남신대 기독교윤리학)가 "신학대학원 성윤리 교육, 진단과 대책"을..
  • 왼쪽부터 청어람아카데미 양희송 대표, 비온뒤무지개재단 한채윤 이사, 숙명여대 법학부 홍성수 교수.
    차별금지법 가운데 '종교적 예외' 가능할 수 있다
    청어람아카데미(대표 양희송)가 다소 민감한 주제인 '동성애'를 놓고 대화의 시간을 마련한 가운데, 국내 돌고 있는 해외 차별금지법 '해악' 사례가 다소 사실과 다르며 오히려 '종교적 예외'가 가능할 수 있다고 설명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