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흡연
    부모 모두 흡연자일 때 청소년 흡연 가능성 '4배'
    부모 모두가 흡연자일 때 청소년 흡연 가능성이 흡연자가 없을 경우보다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청소년 흡연율은 친한 친구가 흡연자일 때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16.9배나 높았다. 17일 질병관리본부의 보고서 '청소년 흡연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환경적 요인'(최선혜, 김윤정, 이지혜, 오경원)에 따르면 작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결과, 부모 모두가 흡연자일 때..
  • 담배
    청소년 담배와 술... 절반이 "편의점서 구입"
    청소년 100명 중 남학생은 15명, 여학생은 5명꼴로 담배를 피우며, 이들의 절반이 담배를 편의점에서 편의점이나 가게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질병관리본부의 '2013년 청소년건강행태 온라인조사' 결과를 보면 남학생 14.4%(매일 흡연 7.4%), 여학생 4.6%(매일 흡연 1.9%)로 나타났다. 이 조사는 전국 중학교 400곳, 고등학교 400곳의 중·고등학교 학생..
  • 서울시, 금연정책 강화…"흡연, 경제·사회 문제 일으키는 모두의 문제"
    서울시가 다음달 8일부터 150㎡ 이상의 음식점(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제과점, 호프집) 80,000곳을 금연지역으로 지정하고 금연정책을 확대한다. 지금까지 서울·청계·광화문 광장과 공원,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등 실외에서 실내로 금연지역 확대한 것으로 내년부터는 모든 다중이용시설 등에 전면금연을 추진한다...
  •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홍보대사로 최불암씨 위촉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홍보대사로 최불암씨 위촉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는 4일 오전 여성가족부 회의실에서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 대국민 인식전환과 청소년보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방송인 최불암 씨를 청소년 흡연·음주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