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공감 공부모임에서 '선진국으로 가는 길 우리가 잃어버린 1%' 주제로 특강하고 있다.
    인요한 교수 "좌익진보, 철 안든 로맨티시스트"
    인요한 연세대 의대 교수는 23일 "저는 좌익진보라는 사람들이 아직 철이 안든 로맨티시스트라고 본다"고 밝혔다. 인 교수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공부모임 '국민공감'에서 한국인의 장단점에 대한 연설을 했다. 그는 "조지 패튼 장군이 1942년 알래바마 전쟁으로 패배하고 롬멜 전쟁에서 승리했다"며 "어떻게 이겼는지 부하가 물으니 패튼은 '내가 롬멜 책을 4번 읽었다'고 했다"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