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野 의원 3명 구속영장 발부
    '비리의혹' 여야 의원 3명 '구속'…2명은 '기각'
    각종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여야 국회의원 5명 중 3명이 임시국회 하루 전날인 21일 결국 구속됐다. 법원은 철도부품 업체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새누리당 조현룡(69) 의원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SAC)의 입법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49) 의원과 대해 검찰이 청구한 사전구속영장을 이날 밤 11시 5분께 발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