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장총 연합 찬양제
    제 8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 성료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주최한 제8회 한국장로교 신학대학교 연합찬양제가 신학대학 및 신학대학원생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9일 성황리에 끝났다. 송태섭목사(한장총 대표회장)는 개회사에서 "이 연합찬양제가 8회를 맞이하여 정례화가 된 것은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한국장로교회가 국가와 교계의 희..
  •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
    한장총, 채영남 대표회장 유중현 상임회장 선출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가 지난 29일 낮 제34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표회장으로 채영남 목사(예장통합)를, 상임회장으로 유중현 목사(예장대신)를 선출했다. 총대들은 채영남 대표회장과 유중현 상임회장 모두 박수로 만장일치 추대했으며..
  • 안산제일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에서 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발언하고 있다.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 첫 날, 비교적 차분한 가운데 순항
    안산제일교회(담임 고훈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예장통합 제101회 정기총회 첫 날인 26일, 이단 특별사면 문제로 소란이 예상됐지만,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가운데 일정을 소화했다. 개회예배 전 직전총회장 채영남 목사는 일시적이나마 총회 혼란을 야기했던 것을 사과했고, 임원선거 직전에도 이단 특별사면 문제를 거론하고 가자는..
  • 제100회기 특별사면을 선포하고 있는 예장통합 총회장 채영남 목사.
    예장통합 채영남 총회장과 임원들, 이단사면선포 철회
    예장통합 이단 관련 특별사면에 대해 21일 낮 총회장 채영남 목사와 임원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지난 9월 12일에 행한 총회장의 이단사면선포를 철회 한다"고 전했다. 채영남 목사와 임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총회임원회는 지난 9월 20일 최근 총회의 관심사인 이단 관련 특별사면에..
  • 예장통합총회
    [제100회기 총회 특별사면에 대한 해명서]
    금번 제100회기 총회가 이단 관련자 특별사면을 단행한 것에 대하여 교단 안 밖에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일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제100회 총회의 결의로 시행한 것이지만 특별사면에 대하여 한국교회에 충분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깊이 유감을 표합니다. 나아가 이단 관련하여 정서상 피해를 받은 성도들과 한국 교회를 더 신중하게 고려하지 못..
  • 예장통합 특사위원장 이정환 목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사안에 대한 관심을 방증하듯, 많은 기자들이 몰려 취재에 임했다.
    예장통합 특별사면, “제100회 총회 결의사항 이행했을 뿐”
    지난 12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의 특별사면과 관련해 이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나 나오고 있지만, 특별사면위원회(특사위)의 입장은 단호하다. 제100회기 특별사면위원회(이하 특사위) 위원장인 이정환 목사는 21일 오후 2시 기자회견을 열고 온갖 추측과 일부 교계언론의 오보를 일갈했다. 이 목사는 사면에 대해 "제100회 총회 결의사항을 이행한 것으로, 총회 결..
  • 이단 관련 사면자들이 한국교회 앞에 사과와 인사말을 전했다. 왼쪽부터 차례로 예장통합 제100회기 특별사면위원장 이정환 목사, 사면대상자와 단체인 변승우 목사(구 큰믿음교회), 이승현 목사(평강제일교회와 故 박윤식 목사), 김성현 목사(성락교회와 김기동 목사), 이명범 목사(레마선교회).
    예장통합, 박윤식 김기동 이명범 변승우 목사 등 사면 선포
    오랫동안 한국교회 앞에 이단으로 정죄 당했던 故 박윤식 목사(평강제일교회)와 김기동 목사(성락교회), 이명범 목사(레마선교회), 그리고 변승우 목사(구 큰믿음교회)가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채영남 목사)로부터 사면을 받았다. 12일 오전 총회장 채영남 목사를 비롯한 예장통합 총회 관계자들은 '제100회기 특별사면 선포식 및 기자회견'을 열고, 사면자들을 발표했다. 이단 관련자..
  • 채영남
    예장통합 채영남 총회장 "동성애는 비성서적·반기독교적"
    이어 채 목사는 "동성애는 절대로 거부할 수 없는 생리학적 유전적 요인이 아니라, 개인의 자기의지에 의한 선택적 취향이며, 치유될 수 있는 질병과 같은 병리현상"이라며 "결코 원치 않는 사람에게 강요하거나 다수 일반인들에게 공개적으로 확산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목회서신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