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그리스도인은 종말의 날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다"
    시간은 타종교가 말하는 것처럼 우연히, 영원하게 존재하는 게 아니다. 하나님은 시간을 창조하셨을 뿐 아니라 말씀의 첫 마디를 태초(히브리어의 베레시트)라는 시간의 단어로 시작하셨다. 시간은 당연히 사람보다 먼저 창조되었고 존재하였다...
  • 이스라엘의 상징 다윗의 별. 이스라엘이 12지파로 되어 있음에도, 오늘날 이스라엘은 주로 유대 지파 다윗의 별을 상징으로 삼고 있다.
    르우벤·시므온·레위, '장자 권한' 버렸나·잃었나?
    창세기 49장에는 성경 최초의 본격적 예언이 등장한다. 아들들을 향한 야곱(이스라엘)의 예언이었다. 야곱은 유언을 남기고자 아들들을 소집한다(창 49: 12). 그리고 성령의 감동으로 야곱은 자녀들에게 장래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말하기 시작한다(창 49: 2-28)...
  • 이스라엘 장자
    진정한 이스라엘 장자의 복은 무엇인가?
    사도 바울이 볼 때 조상 이스라엘(야곱)과 그 후손들은 참으로 큰 복을 누린 사람들이었다. 야곱의 자녀들(유대인들)을 하나님은 아들(양자)로 삼으시고 자기 영광을 그들을 통해 나타내셨으며 그들과 계약을 맺고 율법을 주셨다(롬 9:4)...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초월 계시 체험한 야곱과 발람, 어떤 신비 체험인가?
    성경은 초월의 신비로 가득 찬 책이다. 특별히 여호와 하나님은 역사의 중요한 분기점 마다 택한 자를 통해 강력한 초월적 계시를 통해 자신의 우주적 섭리의 여정을 깨닫게 하셨다. 그 초월적 계시는 내재(內在)의 삶을 사는..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창조신학칼럼] 수용과 부정으로 갈라진 진화론에 대한 복음주의의 두 관점
    복음주의는 역사 속에서 다윈의 진화론 문제에 어떻게 반응하였는지 조금 더 살펴보자. 19세기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신학자와 적절히 훈련받은 평신도는 가장 중요한 현대 과학의 결과를 성경에 대한 전통적 해석과 조화시켜야 한다고 여겨왔다. 또한 복음주의 지도자들 일부는 과학적 결론을 전통적 기독교 신앙의 변증이 될 수 있는지를 입증하려고 노력하여 왔다. 복음주의자들은 보통..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창조신학칼럼] 예수의 섭리주 하나님 계시
    섭리(攝理)는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고 보존하는 방식을 말한다. 성육신과 함께 세상의 제한 속으로 들어오신 예수께서는 섭리의 계시 속에서 구원의 은총으로 나아가기 위한 생애를 사셨다. 즉 하나님 섭리의 영역도 하나님의 창조 세상의 영역에서..
  •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 소장)
    [창조신학칼럼] 가습기 살균제, 모두가 방치한 대참사
    종교 개혁 시대를 살며 자연 치유를 강조하며 마치 의학의 개혁자처럼 살던 의사 파라켈수스(Paracelsus, 1493-1541)는 "모든 물질은 독극물이다. 독극물이 아닌 물질은 없다. 단지 독극물이 아닌지는 투여량으로 결정될 뿐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