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한 선물
    [신간] 후한 선물
    창세기 26장은 이삭의 두 아들, 에서와 야곱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야곱은 형과 아버지를 속이고 장자의 축복을 받은 후 삼촌의 집으로 도망하게 된다. 그리고 도망하는 빈 들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이후 야곱은 삼촌인 라반의 집에 거하게 되며 삼촌에게 속아 라헬이 아닌 레아를 아내로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야곱은 라헬을 얻기 위해서 다시 7년을 일하며 결국 이어지게 된다. 김양재 목사(우리..
  • 허정윤 박사
    “창세기 1:26~27, 사람 창조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근거”
    허정윤 박사(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 알파와오메가창조론연구소)가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38회 창조론온라인포럼에서 ‘창세기 1:26~27에 관련한 해석 연구’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허 박사는 “움직이는 생물 중에서 사람만이 종교를 가지고 있다”며 “사람을 창조하신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경전적 근거가 창세기 1장 26~27절에 나타난다”고 했다...
  • 김두석 박사의 언약신학연구소 제2차 세미나
    “성경해석과 설교, 언약신학적 관점에서 그리스도 중심으로 해야”
    김두석 박사의 언약신학연구소 제2차 세미나가 최근 서울 종로구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창세기와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언약신학연구소와 국제헤세드선교회(대표 김선경 목사) 주최로 목회자 및 신학생들이 참석했으며, 지난 2월 ‘레위기와 그리스도’를 주제로 한 1차 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 세미나다...
  • 박경호히브리어번역성경 창세기
    ‘박경호히브리어번역성경 창세기’ 출판 “창세기가 새롭게 다가올 것”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시리즈에 이어 ‘박경호히브리어번역성경 창세기’가 최근 출판돼 성경에 깊은 관심이 있는 목회자와 신학생, 일반 성도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히브리어&헬라어번역원 원장 박경호 목사(예장합동 사복음교회 담임목사)는 20여 년간 순수 번역과 진리 탐구를 목적으로 끈질긴 원어 성경 연구 끝에 작년부터 박경호헬라어번역성경 NEW시리즈인 4복음서와 요한계시록, 로마서를 꾸준히 ..
  • 유진소 목사는 15일 주일예배에서 ‘창세기 강해 7-에덴동산을 지켜라!’(창세기 3:1-24)을 설교했다.
    유진소 목사 “창세기 3장, 하나님 사랑의 이야기”
    유진소 목사는 15일 주일예배에서 ‘창세기 강해 7-에덴동산을 지켜라!’(창세기 3:1-24)을 설교했다. 유 목사는 “성경의 모든 내러티브는 하나님의 이야기다. 겉으론 이스라엘, 한 인물에 관한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그 근저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드러나 있다. 그냥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다”라고 했다...
  • 허정윤 박사
    “기독교 창조론, 과학적 무신론 반론해야”
    허정윤 박사(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 알파와오메가창조론연구소)가 지난 22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2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창세기 1장의 현대적 해석에 의한 알파 창조론’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 김도형 박사
    “창세기, 구약학의 보화이자 내러티브 설교에 최적”
    한국구약학회(김회권 회장)가 10일 오후 4시 제118차 송년학술대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는 박유미 박사(안양대)의 인도로, 김도형 박사(서울기독대 구약학)가 ‘창세기와 내러티브 설교’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김 박사는 “기독교 신앙인으로서 일부분 고유하고 정형화한 것에서부터 유행과 같이 퍼지는 탈문화적인 현상이나 사례들에서 보는 것처럼, 한편으로는 구약성서를 익숙함 속에서..
  • 인간과 동물은 지구를 공유하며 살아간다
    동물과 관련된 성경구절 모음
    인간은 다양한 생물종들과 지구를 공유한다. 그렇다면 성경은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가? 인간이 다른 생명체들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이같은 질문에 해답이 될 수 있을 만한 성경구절들을 몇 개 수집했다. 인간이 동물을 어떤 식으로 보살펴야 하고 다루어야 하는지 알아보자...
  • 김샬롬 박사
    창세기 1~2장에 나타난 창조에 관한 고찰
    김샬롬 박사(한남대)가 1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창세기 1~2장에 나타난 합리적 창조와 초합리적 구원의 경영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 박사는 “비전과 사명 그리고 경영전략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경영, 창조와 구원의 경영을 살펴보면 전혀 다른 입체성을 가지고 하나님의 경륜을 이해할 수 있다”고 했다...
  • 한국장로교신학회 제 33회 학술발표회
    “하나님과 그의 구원 사역에 온전히 의존해야”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한국복음주의신학회 회장/조직신학)가 최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죄인을 위해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교수는 “인간이 그 온전한 지위에서 떨어져 타락한 사건은 실제로 있었던 일이고, 지금까지도 인류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하라고 한 일을 하지 않고, 오히려 하지 말라고 한 일을 함으로..
  • 도서『창세기에 나타난 복음』
    [서평] 창세기에 나타난 복음
    복음을 사랑하고 복음과 함께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어떤 영혼에게 복음이 전해졌을 때 말씀이 그 영혼을 뚫고 들어가서 복음만이 변화시킬 수 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는 것을 보는 것만큼 감사한 일은 없을 것이다. 사랑하던 것을 사랑하지 않게 되고, 보지 못하고 알지 못했던 것에 대한 사랑이 생기고, 자기를 부인하며 좁은 길을 걸어가게 되는 모습은 복음만이 안겨주는 가장 영광스러운 일임을 알게..
  • 김지찬 교수
    “기독교 후기 시대,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김지찬 교수(총신대)가 17일 사랑의교회(오정헌 목사) 주일예배에서 ‘왕의 골짜기에서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창14:14~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교수는 “2000년대 들어서 한국교회는 기독교 후기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