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 신자들 조직 ‘예농속회’ 항일독립투사, 독립유공자 인정진실화해위원회(위원장 박선영, 이하 진화위)가 진실 규명한 사건 20건 중 진실규명대상자 7명이 국가보훈부로부터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았다. 특히 예농속회(禮農屬會) 항일독립운동 사건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그 존재를 진화위에서 처음으로 발굴한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