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인권
    "北 공식 경제는 혼수 상태… 지하 경제도 큰 타격"
    오픈도어의 미국지부는 26일(현지시간) 자신들의 웹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북한 관측통들은 현재 상황이 ‘제2의 고난의 행군’으로 이어지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며 북한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 화폐
    5만원 지폐 사라지고, 고액 상품권은 급증
    지하경제 논란에 빠져있는 5만원권의 환수율이 지난 3분기에 10%대로 떨어졌다. 또 대형마트·백화점이 발행한 액면가 30만원 이상의 고액 상품권이 1년새 2배로 불어났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7∼9월 발행된 5만원권은 4조9천410억원에 달했지만 환수된 5만원권은 9천820억원으로 환수율이 19.9%에 그쳤다. 이는 시중에 풀린 5만원권 1천장가운데 회수는 199장..
  • 국세청
    '지하경제 양성화' 전담기구 설치
    박근혜 정부의 핵심 과제인 지하경제 양성화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이를 전담하는 국세청 임시기구가 정규조직화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3일 지하경제 양성화 전담기구를 본청 조사국 내 편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임시조직에 불과한 지하경제 전담기구의 한계가 있는데 따른 것이다...
  • 화폐
    금고에 보관하는 현금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1년 사이 지폐 환수율이 떨어지고 개인금고 매출이 증가하는 등 현금 보유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설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5만원권 환수율은 1년전보다 10%포인트 이상 감소한 48.6%였다. 5만원권 환수율이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작년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