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서강대에서 제26회 지적설계연구회 정기 심포지엄이 열렸다.
    "예수와 진화론을 하나로 묶으려는 것은 여전히 어색하다"
    최근 서강대에서 제26회 지적설계연구회(회장 이승엽 교수) 정기 심포지엄이 열린 가운데, 창조신학연구소장 조덕영 박사(창조론오픈포럼 공동대표, 조직신학, Th.D.)가 "유신진화론 어떻게 볼 것인가"란 주제로 강연을 전해 창조·진화론 논쟁에 관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 창조론 오픈포럼을 이끌고 있는 주역들. 특히 앞줄 왼쪽과 가운데 차례로 포럼의 공동대표인 조덕영 박사(창조신학연구소)와 양승훈 박사(밴쿠버기독교세계관대학원)이다.
    "지적설계자 존재 인정하는 것 역시 학문적일 수 있다"
    지적설계운동에 대해 "하나의 기독교 운동이 아니며 하나님의 창조를 전면으로 주장하고 옹호하는 이론도 아니"라 밝히고, "지적설계 지지자들은 자신들의 주장의 근거를 성경에 두지 않을 뿐 아니라 지적설계운동에 참여한 자들의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고려한다면 이 운동의 근본적 목적과 취지는 기독교 신앙을 과학적으로 변증하는..